1. 반도체(수율을 잡아보자)
장 초반 하락하던 반도체가 엔비디아의 파운드리 확장이야기가 나오면서 칩의 “수율”을 잡아주는 장비주들 대거 상승했다. 이에, 세계최초 N₂ Purge 기능 포함된 웨이퍼 습도조절이 가능한 저스템(상한가), 반도체 신뢰성 검사하는 큐알티(25%), 오버레이 계측장비로 상하단의 오차를 없애주는 오로스테크놀로지(최고 14%, 종가 5%), 감광액 찌꺼기 제거해주는 피에스케이홀딩스(5%) 상승했다. 거기에 마이크론이 엔비디아에 HBM3E 직접 공급한다는 소식에 마이크론과 HBM 웨이퍼 클리너 공동개발이력 있는 아이엠티(12%) 상승했다.
삼성·엔비디아, AI반도체 협력 가능성…저스템, 전세계 유일 N₂ LPM 기술 공급 주목
2.로봇(MS & LG / 삼성 봇핏)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로봇비서 AI 에이전트 성능 강화에 나선다는 소식에 자회사인 로보스타(15%) 상승했다. 또한 삼성이 링,XR기기 이어서 웨어러블 로봇까지 새 디바이스 출격한다는 소식에 ‘봇핏’에 감속기 공급한 이랜시스(6%) 상승했다. 다만 기사 내용을 확인시 대량생산이 아닌 봇핏은 10대 정도로 소량테스트 생산 수준으로 나올듯하다. 이에, 실망매물이었는지 시간외에 이랜시스는 -3% 하락했다.
[특징주] 로보스타, LG전자-MS 로봇 비서 공동 개발 '맞손'…수혜 기대감↑
3.비트코인(1억 가즈아!!)
비트코인이 전일 7500을 찍고, 장중 11시경, 7800만 원을 넘어서며 장 시작부터 코인 관련주가 폭등하였다. 이에, 갤럭시아에스엠(24%), 갤럭시아머니트리(5%), 우리기술투자(10%), FSN(4%) 상승했다. 이후 7650만원 선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7770만원 선까지 올라오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과연 비트코인은 올해 1억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인가?!
비트코인, 26개월 만에 7800만원 ‘터치’…“진짜 1억 가나” 관심 집중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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