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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분석-Weekly Top Pick

[주식분석] 에코아이 - 국내1호 탄소배출권 특화 환경전문기업, i-KOC(해외외부사업인증실적)는 다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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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종목은 국내1호로 탄소배출권 획득 판매업을 영위중인 에코아이 입니다.

에코아이는 크게 4개의 사업(쿡스토브보급, PNG누출방지, LED교체, 맹그로브 조림)을 영위하고 있고, 기본적으로 UN 권장사업을 집중적으로 공략함으로써, 탄소배출권을 획득 후, 판매하는 형태의 사업 비즈니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ㅇ재료

(23.11.21)  [특징주]에코아이, 돈 잘버는 '배출권계 1인자'…·중 기후위기 공동대응 수혜 (23.11.20) SEC,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 규칙 다시 손본다
(23.11.13) '
너무 비쌌나' 에코아이 일반 청약 경쟁률 19 1 '흥행 부진'
(23.11.13)
에코아이, 코스닥 상장…"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기업될 것""
(23.11.06) ‘
국내 1 탄소배출권 기업에코아이, 코스닥시장 출사표...“i-KOC 사실상 독점

 

DS단석은 폐자원 재활용 부분에서 거의 압도적인 기업입니다.
현재 특이하게 한국에서만 ESG가 부각을 못받고 있는데, 유럽과 미국, 일본 등에서는 엄청난 기세로 ESG 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에 DS단석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업의 특성은 고금리 시대가 끝나면 크게 부각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공부해 둬야하며 이후 큰 수혜주로 부각 받을 듯 합니다. 하지만 신규 상장시 300%라는 기염을 토하며 오버밸류 될 모습을 보이고 있으므로 공부만 해두고 적정가격을 산정해서 나눠서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ㅇ 요약

시총 : 4,642 억(23.12.28.)
상장주식수 : 9,877,043 (25%)
최대주주 : 전종수 외 15인(71%)

영위사업 :  • 동사는 장백정보통신이란 상호로 2005년 4월 7일 설립되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획득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또한 환경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장점 : • 가스배관 누설부를 보수해 탄소를 감축한 PNG 누출방지 사업과 산림조림으로 탄소를 흡수하는 맹그로브 조림사업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진행.
미래성 : • 미·중 기후위기 공동대응 수혜 - 동사는 UNFCCC(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유엔기후변화협약) 및 민간인증기관(Verra, Gold Standard 등)으로부터 인증 및 검증 절차를 거친 후 탄소배출권을 발급받는데, 탄소배출권의 종류는 CERs(Certified Emission Reductions), KOC(Korean OffsetCredit), i-KOC(international-Korean Offset Credit), VER(Verified Emission Reductions)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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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출범한 에코아이는 기업활동이나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 전문 업체다. 
온실가스 감축량만큼 국제기구(UNFCCC)와 민간인증기관 인증을 통해 발급받은 탄소배출권을 판매한다.
에코아이는 개발도상국에서 활용하는 전통 방식의 난로 형태의 조리 도구(쿡스토브)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다. 고효율 쿡스토브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뿐만 아니라 땔감 사용량을 줄이고 
불완전 연소에 따른 유독가스 배출량을 줄여준다. 
가스배관 누설부를 보수해 탄소를 감축한 PNG 누출방지 사업과 
산림조림으로 탄소를 흡수하는 맹그로브 조림사업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하고 있다.

(23.11.13)'너무 비쌌나' 에코아이 일반 청약 경쟁률 19 대 1 '흥행 부진' 
(23.11.13) 에코아이, 코스닥 상장…"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기업될 것"" 
(23.11.06)‘국내 1호 탄소배출권 기업’ 에코아이, 코스닥시장 출사표...“i-KOC 사실상 독점” 
국내 1호 탄소배출권 기업이 되는 에코아이는 탄소배출권 분야에 특화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영위하는 환경 전문기업이다.
아울러 에코아이는 해외 외부사업 인증실적(i-KOC) 점유율 88.3%를 차지하며 국내 최대를 자랑한다. 
19개 국가 기관을 비롯해 국내 기업에선 △삼성전자 △한화에너지 △고려아연 △LG화학 △두산중공업 △GS칼텍스 등 12개사와 
글로벌 정유사인 ‘Shell’사와도 제휴를 맺고 있다.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을 기존 사업 확장과 폐냉매 회수, 바이오차 등 신규 사업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에코아이는 2017년부터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시작했으며, 3년 후인 2020년부터 탄소배출권을 발급받아 실적 성장이 큰 폭으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는 쿡스토브 보급, LED 교체, PNG 누출방지, 맹그로브 조림과 같은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23.10.16) 에코아이, 탄소배출권 판매로 가파른 성장 지속 온실가스 감축 사업 전문
탄소배출권 판매고효율 쿡스토브 보급 확대
왕겨 활용한 바이오매스 발전 사업 추진
에코아이는 대한민국 배출권 등록부시스템상 인증실적 누적 기준으로 해외 외부사업 인증실적(i-KOC) 55.3%, 
국내 외부사업 인증실적(KOC) 13.1%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주력 사업인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만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분야 선도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감축 사업을 하는 현지 기관과의 협업이 중요하다.
탄소배출권 관련 정책과 법률, 시장 변화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은 만큼 진입장벽이 높다.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려면 투자비 조달, 사업계획 수립, 제삼자 검증, 사업유치국 승인 
그리고 배출량 측정 및 보고·검증(MRV) 등 최소 3년 이상 걸린다. 
독보적인 실적과 경험, 노하우를 확보한 에코아이가 당분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는 이유다. 
이수복 에코아이 대표는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선도적인 온실가스 감축 사업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코아이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진출 국가와 지역을 확대한다.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다각화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공모자금을 활용해 미얀마와 방글라데시에 고효율 쿡스토브 150만대를 추가로 보급한다. 
우간다와 케냐에도 2026년까지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을 확대한다. 
바이오매스 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도 계획하고 있다. 
왕겨를 활용해 에너지로 전환하는 바이오매스 발전 사업을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에서 진행할 계획도 세웠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규 사업 활동으로 총 12억5900만tCO2e(이산화탄소 환산량)를 확보할 예정이다. 
tCO2e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양을 의미한다

 

ㅇ 전자공시/IR북

에코아이는 아래 4개의 주축 사업을 토대로 사업을 영위중이며, 아래 4개에서 가장 큰 매출애글 내고 있습니다.

이외의 사업(탄소자산관리 서비스, 통합환경관리 솔루션)등에서도 매출액이 나오고 있으나 약 8억원 수준으로 아래 4개 사업에나오는 500~700억 규모의 매출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준입니다.

 

 

[메인 4개 사업]

  • 쿡스토브 보급 : 개발도상국의 전통 방식 조리용 화로를 고효율 쿡스토브로 대체 →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효과 발생
  • PNG누출방지 : 천연가스 배관 누설부 보수공사 실시 → 이를 통한 가스 배출 저감으로 온실가스 저감효과
  • LED교체 : 백열구 → 고효율 LED로 교체
  • 맹그로브 조림 : 황무지 → 맹그로브 나무 재배를 통해 자연 순환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사업 실시.

 

 

: 여기서 보시면 사업의 프로세스가 UNFCCC, VERRA, GS 등 UNFCCC(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유엔기후변화협약) 및 민간인증기관(Verra, Gold Standard 등)으로부터 인증 및 검증 절차를 거친 후 탄소배출권을 발급받는데, 탄소배출권의 종류는 CERs(Certified Emission Reductions), KOC(Korean OffsetCredit), i-KOC(international-Korean Offset Credit), VER(Verified Emission Reductions) 등으로 발급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에코아이는 i-KOC(해외 외부사업 인증실적) 점유율 88.3%를 차지하며 거의 국내 독점하고 있다고 보셔도됩니다.

 

더군다나 탄소배출권시장은 연 평균 30%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으로, 이는 2차전지에 준하는 성장률입니다. 아직 시장 케파는 2차전지에 한참 못치지만, 그 성장률 만큼은 대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ㅇ 재무정보 

매출 성장성이 엄청납니다 22년에는 전년대비 거의 300%의 성장을 했었네요. 매출만 늘어나는게 아니라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동시에 들어나는게 고무적입니다. 왜이런가 했더니 IR 자료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1) 수익성 높은 사업만 골라서 미리 선점함으로써 장기간 수익을 극대화 하는 사업 구조

2) 진입장벽구축(온실가스 저감사업의 경우 최소3.6~6년간의 절차가 필요)을 통해 사업 선점 -> 에코아이의 경우 그동안의 사업 포트폴리오와 경험을 통해서 준비부터 배출권 획득까지 수월하게 진

ㅇ기타의견

현재 에코아이는 공모시초가 46000원으로 시작하여 고가를 찍은 후 다시 48000원 선으로 내려왔습니다. 48000원 기준 PER20배 수준으로 동종유사업을 하고 있는 에코프로에이치엔(per27), 지엔비에스에코(per10)과 비교해보면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소량으로 구매후 트랙킹해보셔도 좋은 위치라 보이며, i-KOC시장 거의 독점하고 있다시피 하기 때문에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현재의 성장률을 그대로 가져갈 확률이 높다고 보입니다.